배우 손예진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일 SNS에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이라며 네잎클로버, 무지개, 강아지 이모티콘들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모티콘처럼 네잎클로버와 무지개, 손예진의 반려견 키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반려견 키티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이 밖에도 손예진은 SNS에 키티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왔다.
특히 손예진은 현재 임신 중이다. 이에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는 물론 선명한 무지개, 반려견과의 산책 등 그의 평화로운 일상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손예진은 지난 3월 말 배우 현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3개월여 만인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손예진은 출산 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 4월 출산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절친한 손예진에게 자녀들이 "호랑이띠 친구"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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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