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산다라박, 다시 48kg되나? 치킨+스파게티+햄버거까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02 14: 46

가수 산다라박이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치밥이지~!!"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산다라박의 한끼 식사가 담겼다. 밥부터 치킨, 스파게티, 햄버거, 감자튀김까지 '소식좌'의 한끼 식사라고는 믿기지 않는 어마어마한 양이 눈길을 끈다.

이에 산다라박은 "탄수화물+탄수화물+탄수화물….. i love carb… rice+spaghetti+burger yes!!!!"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스토리를 통해 "밥 한공기 금방 클리어!! 글구 그레이비 소스를 저렇게 밥에 뿌려먹는게 또 하나의 비법이지요~!! 나 먹교수 해도 되겠네!! 산교수의 먹강의 먹조합"이라고 '먹부심'을 부리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서 "숙언니 못만나니까 살이 빠졌다"며 47kg에서 37kg까지 체중이 줄어든 근황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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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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