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이 운동에 이어 먹는 것까지 신경 쓰며 몸매 관리에 집중했다.
배우 서효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의 점심, 토마토, 견과류, 블루베리, 부라타치즈, 올리브오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간단한 점심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점심 메뉴로 최대한 탄수화물과 지방이 적은 건강식을 택했다. 앞서 SNS를 통해 아침 9시부터 폭풍 운동짤을 공개한 서효림은 토마토, 견과류, 블루베리, 부라타치즈, 올리브오일 등을 먹으면서 여배우다운 몸매 관리를 지속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고, 이듬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스크린 첫 주연작 영화 '인드림' 촬영을 마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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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