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궁전같은 집에서 ♥남편이 차려준 '초호화' 오마카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02 16: 02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남편표 오마카세를 자랑했다.
2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보니 현이는 아빠 판박이였나봐요. 아빠 생일이지만 저는 요리랑 담을 쌓았으니 스스로 생일상을 차려본 탤아빠예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게장부터 캐비어, 양념갈비, 짜장라면까지 풀코스 요리가 담겼다. 최선정의 남편이 자신의 생일을 위해 직접 오마카세를 준비한 것.

남편표 '뚱마카세'를 맛본 최선정은 "점점 더 발전하는 #뚱돌맨오마카세 먹고 저희는 발리로 출발합니다. 여보 생일축하해♥ 우리가 벌써 네가족이라니!"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선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