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철(가명)이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영철은 2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닭가슴살 먹기 너무 힘들다 ㅎㅎ”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여름철 단백질 식단으로 다이어트 몸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Y대 법학과 출신인 영철은 최근 ‘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그는 자기소개 때 “회사 비밀번호를 원하는 목표로 하라고 해서 ‘2022년 결혼’이라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철이 꽂힌 이는 영자다. 영자는 S전자에 다니고 있다며 회사 근처에 본인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해 영철을 흐뭇하게 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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