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여대생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2일 자신의 SNS에 “바다도 잠깐 보고, 태하 경기 보러 가기 전에 해물라면도 먹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반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외출에 나선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을 가리고 편안한 차림으로 바다 구경에 나섰다. 갈매기에게 주려는 듯 과자도 손에 든 모습이다. 김성은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여전히 20대 같은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환한 미소로 여유롭고 평화로운 근황을 전한 김성은이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