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유산' 장영란, 아픔 극복 완료..두 아이가 소중한 워킹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2 18: 02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과 딸에게 집중하며 워킹맘으로서 일과 가정을 다 잡았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희들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그런데 피곤은 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아들,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소 방송에 출연하는 등 일에 바쁜 워킹맘 장영란은 모처럼 시간을 내 아들, 딸과 데이트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피곤한 건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별의 커비를 너무 사랑하는 아들. 그런 아들을 너무 사랑하는 딸. 이왕 나온 김에 저녁도 해결하자 예들아”라고 말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유산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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