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신혼집 무너진 수준 어느정도길래?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02 18: 18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장맛비로 집이 무너진 근황을 전했다.
2일 배슬기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슬기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벽에 달은 그림이 살짝 무너진 모습이다. 이전에 공개했던 집안 내부와는 다소 달라진 모습. 

배슬기는 최근 근황에 대해 "1. 요즘 우천에 집이 무너지고 있음 2. 세차는 눈치게임중3. 보고싶은 애는 TV로 보는중(*맨날 화가나있음) 4. #결이사 괜히 또 봐서 띵띵 부음"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5. 요즘 빠진 종이가방뜨기♡ 6. 식단/절식 열심히 하는중 7. 건강해지기위해 흑마늘 씹어먹기 8. 씻으면 잠깐 좀 사람 되는거 같음"이라며 유쾌한 근황도 덧붙였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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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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