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한국이 아닌 유럽의 한 성당에서 포착됐다.
2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Peace Concert”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영애는 유럽의 한 성당에서 성가대의 노래를 듣고 있다. 앤티크한 인테리어와 중세 분위기의 느낌을 자아내는 성당에서 이영애는 듣기만 해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다스렸다.
약 7개월 만에 근황을 전한 이영애는 영상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여유롭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