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3호선에 떴다! 일반인들 사이에서 미모 자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2 18: 43

가수 미나가 지하철에 떴다.
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케줄 때문에 5일 만에 폴댄스. 일요일엔 생파하느라 아침까지 달리고 오늘은 몸이 무겁네요. 지하철에서 오랜만에 셀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미나는 지하철을 타고 폴댄스를 하러 이동 중이다. 3호선을 이용한 미나는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서 최대한 얼굴을 감추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로 가렸다. 하지만 얼굴으 반을 차지할 정도로 큰 눈은 단번에 미나임을 알 수 있다.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단연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긴 생머리를 내려뜨린 미나는 50대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며 후광 비치는 자태를 뽐냈다.
한편 미나는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살 차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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