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황신혜, 막 찍어도 넘사 비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02 19: 42

배우 황신혜가 엄청난 비율을 자랑했다.
2일 오후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혜는 일명 '거울 셀카'로 시크한 표정과 함께 이날의 패션을 뽐내고 있다. 다만 황신혜가 쥐고 있는 핸드폰은 살짝 기울어진 느낌이 드는데, 자칫하면 비율이 엉망진창으로 나오기 좋은 각도이다. 그러나 사진 속 황신혜는 완벽한 8등신을 자랑한다.
최근 황신혜는 SNS 게시물이 전부 화제다. 화사한 미모에 밝은 표정은 황신혜를 '컴퓨터 미인'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여전한 밝은 모습을 지닌 미인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황신혜의 남다른 패션 센스에 20~30대가 열광하기 딱 좋다. 이날 패션도 황신혜는 점프 수트, F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페도라, 명품 B브랜드의 슬리퍼 등으로 과하지 않은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상반기 종영한 KBS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철없는 불륜녀 역을 맡아 열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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