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의 배우자이자 한의사 한창이 병원 구내 식당 메뉴를 공개했다.
2일 오후 한창은 "#8월 시작입니다! 무더위 잘 보내고 계신지요! 더위야 시원함을 아는 세상의 이치! 다 잘 이겨내실 거예요! 오늘 #병원급식 은 스파게티입니다"라는 글귀로 급식 메뉴를 알렸다. 척 봐도 먹음직스러운 미트 토마토 소스가 듬뿍 얹어진 스파게티는 딱 봐도 맛깔나게 보인다.
네티즌들은 "구내 식당 메뉴 잘 나온다", "역시 밥의 민족"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창이 운영하는 한의원의 구내 식당 메뉴는 이전에 푸짐한 구성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기에 '역시'라는 반응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
한편 한창은 장영란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