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 불안하게 하는 미모 "집에 묶어둔다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2 20: 25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2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러다 여름 끝나면 안되는데, 집에 있는게 왜 이렇게 좋은거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솔이는 의류 매장에서 피팅 중이다. 커피를 들고 있는 이솔이는 커피컵을 들기도 버거운 얇은 손가락과 팔뚝을 보였다. 반면 잘록한 허리와 엉덩이 등 콜라병 몸매를 자랑해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솔이는 “오빠가 집에다 묶어놓는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코 앞에도 가기가 싫으니 원. 정말 여자의 마음은 갈대 같은 것인가요. 무튼 주기적으로 한번씩은 집순이를 해줘야 에너지도 채우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라며 이제는 집순이가 되어버린 자신을 돌아봤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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