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결혼 4개월 만 거짓말 들통.."남편한테 딱 들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2 22: 31

개그우먼 출신 유튜버 미자가 살 뺀다고 큰소리 쳤다가 남편한테 딱 걸렸다.
2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 뺀다고 큰소리치고 친정가서 때려먹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미자는 냄비에 가득한 짜장라면을 먹고 있다. 야심한 시간임에도 짜장라면 1개도 아닌 여러 개를 끓인 미자는 트레이드 마크 같은 꽃무늬 옷을 입고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미자 인스타그램

하지만 문제는 미자가 살을 뺀다고 큰소리를 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부분이다. 미자는 “남편에게 딱 걸림”이라며 김태현에게 폭풍먹방이 걸려 멋쩍은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미자는 “짜장면과 매운김치는 꿀조합”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이다.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