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집안에서 드레스 입고 다녀‥이러고 청소한다고?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02 22: 37

배우 황정음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청소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상식에서나 입을 법한 드레스를 입고 집안을 거니는 모습. 
특히 황정음이 입은 옷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교차되면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폭이 커지는 모양이라 더 화려하게 느껴진다. 황정음의 앞 옆으로 널브러진 옷가지들이 보여 눈길을 끈다. 이는 그의 평소 털털한 성격을 잘 보여주는 바. 

한편 황정음은 이영돈과 결혼해 이혼 위기가 있었지만, 재결합 후 둘째를 출산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황정음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