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이번에는 씨름에 푹 빠졌다.
2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불밭다리 팀 파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고은아는 ‘씨름의 여왕’ 촬영 중 만난 자신의 팀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오렌지 컬러의 티셔츠를 입은 고은아는 김새롬 등 팀원들과 함께 모래밭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얼마 전 ‘빼고파’ 촬영 당시 훈남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고은아는 프로그램 내에서 데이트까지 하면서 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지금은 24살의 훈남 씨름선수 허선행 옆에 찰싹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은아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20분 방송되는 tvN STORY, ENA 채널 예능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