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팬이었다.
2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돌고래 사랑에 푹 빠지셨죠? 모두 인사해요. 안녕 얘들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송윤아는 제주도를 방문,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는 돌고래들을 영상으로 담았다. 푸른 바다에서 돌고래들이 자유롭게 헤엄을 치면서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시원하게 해줬다.
이 돌고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언급되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송윤아도 드라마 팬인지 “영우가 항상 행복하게 지켜줘”라고 인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