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기습 뽀뽀를 당했다.
3일 안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19th my love”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안리원은 19살 생일을 맞은 친구의 생일을 축하했다. 안리원은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했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곳곳에 배치해 우정을 자랑했다.
안리원은 친구에게 기습 뽀뽀를 당했음에도 태연한 표정을 지었다. 살을 많이 뺀 듯 갸름한 턱선을 보인 안리원은 아빠 안정환, 엄마 이혜원을 닮은 얼굴을 보였다. 특히 뉴욕대에 합격한 뒤 한층 더 성숙해지고 예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안리원은 최근 뉴욕대학교에 합격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