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세 아이 아빠 된다.."딸딸이 아빠라 아들 기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3 04: 11

배우 출신 재무 설계사 여현수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3일 여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밍아웃. 셋째”라며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여현수는 “셋째가 우리에게 왔습니다. 딸딸이 아빠라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아. 건강히만 나오길. 살짝 아들이길 바라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여현수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사진을 게재한 여현수는 “6년 만에 간 산부인과. 기술이 더 좋아짐. 돈 더 내야 볼 수 있던 3D가 기본이라니. 제주 산부인과는 정보가 없었는데 감사. 태명은 똘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현수는 2013년 5살 연하의 배우 정하윤과 결혼했다. 2014년 첫째 딸을 낳았고, 2016년 둘째 딸을 얻었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