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만삭인데 볼살이 쏙 빠졌네 “붓기 하나 없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03 07: 09

개그우먼 김영희가 만삭인데도 전혀 살이 오르지 않은 듯한 얼굴로 배우 유하나를 놀라게 했다.
유하나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만삭인데 붓기하나없고 오히려 더 예뻐진 영희언니랑 옆집에 살아야할 것 같은 혜은언니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좋은사람들에게 좋은일만 가득했음 좋겠다 생각하고 돌아온 길. 순산기원”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영희는 출산 전 유하나를 만나 식사 중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영희는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도 만삭의 임신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볼살이 쏙 들어가고 브이(V)라인이 돋보이는 얼굴이다.
보통 임신하면 살이 찌거나 붓기가 생기는데 김영희는 두 가지 모두 해당되지 않은 듯한 얼굴에 유하나는 ‘붓기 하나 없다’라고 표현한 것.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인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고, 오는 9월 출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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