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출산을 앞둔 박시은, 진태현 부부에게 센스 있는 선물을 했다.
진태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김성령 선배님의 선물. 아기보다 엄마 아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성령이 박시은, 진태현 부부를 위해 선물한 발마사지 기계가 담겨있다.
김성령은 아기 선물보다 출산 후 붓기와 육아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들 부부를 위해 발마사지기를 선물한 것.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이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박시은은 둘째를 임신 중이며 성별은 딸로 오는 9월 출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