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출신 하니가 열애 공개 후 더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하니는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무표정하게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크림색 니트 패션에 단아하게 머리카락을 묶고 시스루뱅을 내린 모습으로, 사뭇 진지한 표정이다. 하니는 무표정한 모습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유의 밝은 웃음은 없지만 단아하면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하니는 최근 10살 연상의 정신의학과 의사이자 방송인 양재웅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seon@osen.co.kr
[사진]하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