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확 달라졌다..혹시 어제 데뷔? "단발병 유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03 11: 11

배우 신소율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3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신소율의 단발병 유발 커트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신소율은 화이트 크롭 티셔츠 착장에 개구장이 같은 보이쉬한 매력을 풍기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두 번째 사진 속 신소율은 분홍 카디건을 목에 두른 후 그녀 특유의 상큼발랄할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첫 번째 사진과는 다른 매력의 모습을 선보인다.
칼단발 커트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신소율은 한층 더 물오른 미모로 보이쉬한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신소율의 칼단발 변신을 본 팬들은 "단발병 유발 미모", "신소율 혹시 어제 데뷔?", "역시 단발은 신소율", "단발하니 미모가 더 사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영화, 연극, 예능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신소율은 최근 예능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출연하여 리얼리티 예능으로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보여 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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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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