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포기 "두분 사랑 영원하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03 11: 10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딸의 사랑을 위해 한발 물러섰다.
3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성격도 비슷한 것 같은 둘"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소영의 남편 오상진과 이들의 딸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걸어가고 있는 모습. 딸의 등원을 위해 함께 외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커다란 우산 아래에서 포옹을 하고 있는 오상진과 딸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의 애정행각을 지켜본 김소영은 "두분 사랑 영원하길"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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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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