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 선수의 아내 하원미가 첫째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My baby”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하원미는 첫째 아들 팔짱을 끼고 품에 안겨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커플 같이 다정한 모자의 투샷이 훈훈하다.

특히 아들이 추신수라고 믿을 정도로 아빠를 똑 닮은 얼굴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얼굴 뿐 아니라 듬직한 체격까지 아빠를 닮았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현재 국내 프로야구리그에서 SSG 랜더스의 외야수로 활동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하원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