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명품으로 도배한 패션을 선보였다.
박은지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산부인과, 소아과에서 즈희 모녀 보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사랑해요. 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린life 태린이랑 한국. 8개월 아기. 육아맘. 워킹맘. 육아스타그램. 에구 허리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지는 딸을 안고 병원을 방문한 모습이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브랜드 옷과 신발, 가방까지 착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G사의 카디건부터 C사의 가방, H사 슬리퍼까지 그야말로 명품으로 도배한 모습이다.
한편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