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억 건물주' 장성규, 인테리어만 '1억 8천'짜리 집에서 숨바꼭질 "못찾겠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03 15: 57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일주일 내내 함께 있었는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장성규의 집 거실 공간이 담겼다. 앞서 그는 유튜브 콘텐츠 '장성규니버스' 시즌2 0화를 통해 인테리어에 1억 8천만원을 들인 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 가운데 사진 속 장성규의 아들은 숨바꼭질을 하는 듯 모던한 분위기의 거실 소파 앞에 웅크린 채 숨어있는 모습. 이에 장성규는 "막내가 어디가찌ㅠ"라며 "못찾겠다 꾀꼬리"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2019년 퇴사 후 방송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첫사랑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4층 규모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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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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