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씩씩한 척 애 썼지만..40도 고열에 응급실 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3 16: 06

배우 차예련이 40도가 넘는 고열로 인해 응급실에 다녀왔다.
3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국..응급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차예련의 체온은 40.5도에 달한다. 결국 응급실로 이송된 차예련은 링거를 맞으며 휴식을 취했다.

차예련은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이라며 “열만 떨어져라”라고 설명했다. 최근 드라마 촬영 등으로 인해 과로한 듯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된 차예련에게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예련이 지난 2일 저녁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촬영이 일찍 끝나서 병원을 다녀왔고, 휴식을 취한 뒤 예정된 일정대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예련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유수연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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