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의 한의사 남편 한창이 의사 동생을 공개했다.
3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과 오랜만에 한잔했어유"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양한방이라는 관점으로 학문적인 충돌도 가끔생기지만 나이들수록 서로가 이해하는 형제"라며 친동생과 마주앉아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른듯 닮은 두 형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한창은 "레지던트할때는 공진단 줘도 안먹었던 동생 40넘어가니 잘먹습니다"라며 "#형제스타그램 #음주전공진단 #부어라마셔라 #같이늙어가는형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해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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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