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출산을 약 한달 앞두고 공식적인 활동을 모두 마쳤다.
3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촬영을 마지막으로 출산 전 공식일정은 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는 북토크 촬영을 마친 박시은이 담겼다. 만삭의 임산부라고 보이지 않을 만큼 갸름한 얼굴이 눈에 띈다. 살이 좀 쪘다고는 하지만 아름다운 여배우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시은은 “이제 남은 한달은 출산 준비를 해야겠네요. 할 일이 많던데. 출산가방부터 싸면 될까요? 아기 옷부터 세탁해야 하나? 할 일이 태산”이라고 말했다. 박시은의 사진에 신애라는 “아구 예뻐라”라고 말했고, 이화선도 “두근두근..한달이라니”라고 설렌 망므을 보였다.
한편,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딸이 1명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