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정숙이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다.
3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 영양제 맞으러 옴ㅠㅠ"이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결혼식을 한달 앞둔 지난달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격리 해제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건강 이상으로 결국 병원을 방문한 것.
이에 정숙은 "코로나 후유증인지 장염 증세인지 밥도 못 먹겠고 먹으면 다 나오고 기운이 없네요ㅠㅠ"라며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숙은 지난 3월 방송된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멤버로 출연해 영식과 최종 커플로 성사, 8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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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