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후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는 옷태를 자랑했다.
3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트에 꽂힌 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한혜연은 길을 걷다 쏟아진 비 때문에 잠시 우산을 펼쳐들고 걸음을 멈췄다. 검은색 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한혜연은 풍성한 머리숱과 화이트 컬러 원피스로 청순미를 높였다.
한혜연은 다이어트 이후 옷태가 살아났다 당연히 옷 욕심도 많아졌고, 이번에는 화이트에 곶혀서 화이트 원피스에 블루 컬러의 백을 배치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소개했다.
한편, 한혜연은 한지민 등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아 슈퍼스타스타일리스트 ‘슈스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