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x박슬기도 귀여워 죽어..김미려♥︎정성윤 아들, 꾸벅꾸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03 18: 32

방송인 김미려가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김미려는 2일 개인 SNS에 “엄마 옆에 앉아서 맘마 먹고 싶었는데 누나가 엄마 옆에 앉아서 속상했던 #미니이온즈 떼쓰고 울다가 잠듦”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그의 아들은 거실 바닥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다. 많이 피곤했는지 이리 휘청 저리 휘청이며 입까지 벌리고 있다. 이를 본 최희와 박슬기는 김미려의 아들이 너무 귀엽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는 2006년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사모님’ 코너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정성윤은 지난 2000년 ‘네띠앙’ CF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듬해 첫째 딸 정모아, 2018년 둘째 아들 정이온을 낳았다. 최근에는 ‘실림남2’를 통해 아들의 고도근시와 선천성 콜라겐 결핍 등 희귀병 사실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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