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감량’ 심진화, ♥김원효의 애정 듬뿍 밥상에 “고마워서 다 먹었을 뿐”

개그우먼 심진화가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심진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김원효가 직접 차려준 밥상을 깨끗하게 비워낸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심진화는 “나는 그저.. 남편이 차려준 게 너무 고마워서 다 먹었을 뿐이야”라는 글과 함께 고마움을 드러냈다. 다양한 가짓수의 반찬과 함께 차린 집밥에 심진화는 감동을 받은 모습이 엿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과 지난 2011년 9월에 결혼했다. 현재 ENA 예능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