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머리숱은 확실하게 닮은 둘째 딸 공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03 19: 20

방송인 양미라가 생후 33일 차 둘째 딸을 공개했다.
3일 오후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이 잠든 사진을 올렸다. 얼마 전 양미라는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채, 첫째인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을 때도 소소하게 화제가 됐었다. 바로 양미라의 풍성한 머리숱을 똑같이 가진 아들과 딸의 모습이 너무나 닮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양미라의 둘째인 딸은 이제 고작 생후 33일 차. 빽백한 머리숱이 과연 사진의 효과일까? 전혀 아닐 듯하다.
네티즌들은 "역시 머리숱 유전이라니까", "아들도 딸도 좋겠네. 엄마 예쁜 것만 물려받을 듯"이라며 반응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20년 득남했으며 얼마 전 딸을 얻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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