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이 느긋한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오후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날씨 흐린"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현재 정혜성은 미국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며칠에 한 번씩 정혜성은 자신만이 소화해내는 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게시물에서 정혜성은 폭이 짧은 웨지 햇을 착용했으며 여린 느낌이 물씬 나는 아이보리 빛깔의 린넨 소재로 만든, 프릴이 눈에 몹시 띄는 원피스를 착용했다. 또한 군화로 유명한 브랜드의 워커를 신어 쿨한 느낌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스타일링 너무 잘함", "코디 하는 브이로그 올려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했다.
한편 정혜성은 최근 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 제작한 드라마 '뉴 노멀진'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혜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