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45세 믿기지 않네 '백옥 같은 피부 실화냐'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03 19: 26

배우 김사랑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오후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오프 숄더로 어깨를 드러낸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핸드폰을 응시하고 있다. 이런 김사랑의 모습은 옆모습이었는데, 오똑한 콧날이며 우아한 턱선에 조용히 내리깐 눈매까지 미스코리아 진, 김사랑의 그때 그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게다가 김사랑 특유의 백옥같은 피부며, 긴 목까지 어디 하나 눈에 뜨이지 않은 곳이 없다.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는 이쯤 되면 안 늙는 사람을 미리 알아보는 게 아닐까", "김성령, 고현정도 대박인데 김사랑도 진짜 그 계보를 잇는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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