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독특한 디자인 완벽 소화..화보 같은 일상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8.03 20: 13

배우 황승언이 일상을 전했다.
황승언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 그래도 요즘 스쿠터가 너무 사고 싶은데, 세계 최고 P들의 모임(a.k.a 가족식사) 끝나고 들어가는 길에 만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장소에 맞춰 나간 내 의상이랑 찰떡이라 좋다고 사진을 찍긴 했는데, 자전거도 못타는 나는 바이크까진 증말 무리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독특한 디자인의 보라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황승언의 옷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바이크의 색상. 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황승언은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옷을 완벽 소화하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승언은 지난 해 8월 종영한 ‘너는 나의 봄’을 비롯해 카카오 TV ‘결혼백서’,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뉴노멀진’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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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승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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