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17년 전 옥림이 미모가 그대로! "더위 조심하세요"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03 21: 10

배우 고아라가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와 함께 "#더운여름에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최고 #더위 #조심 #건강하세요"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살짝 부스스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있다. 고아라 특유의 밝은 갈색으로 빛나는 눈동자는 여전하다. 18년 전, 대한민국 소년소녀의 마음을 흔들어놨던 '옥림이' 그 시절이 사뭇 생각날 만큼 여전히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아라가 어느덧 30대라니. 연기는 점점 더 잘해지고! 얼굴은 안 변해", "차기작 넘넘 궁금"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아라는 영화 '슬픈 열대'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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