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조성민-최진실 딸' 최준희, 눈만 봐도 누구 딸인지 알겠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04 06: 21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를 똑닮은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영상 하나를 올렸다. 차 안에서 찍은 셀프 영상인데 세로로 찍은 탓에 얼굴이 90도 회전해 있다.
영상 속 최준희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셀프 영상을 만끽하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다 가렸지만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엄마를 똑닮았다. 스타일리시한 손가락 타투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최준희는 당대 최고의 배우였던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 사이에서 2003년 태어났다. 그의 친오빠는 현재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환희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와 성형 고백으로 응원을 얻었고 작가로 활동하겠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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