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월세 480만·펜트家' 살아도 소박해…떡볶이에 행복한 부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8.04 05: 12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임창정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먹는 건 진심인 우리 떡순오 먹고 소확행"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하얀은 핑크색 자켓을 입고 남편 임창정의 어깨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앞에는 떡볶이, 순대, 오뎅이 차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으며 70평대의 럭셔리 펜트하우스에서 월세로 살고 있다고 전했다. 집은 보증금 1억에 월세는 450~480만원 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7년에 결혼 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5형제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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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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