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가 남편 박성광의 버릇을 공개했다.
4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박성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손톱 좀 제발" 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솔이는 차 안에서 남편 박성광 옆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성광은 태연하게 앉아 손톱을 물어 뜯고 있어 이솔이의 분노를 간접 체험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미디언 박성광은 일반인인 이솔이와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솔이는 다니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인플루언서로 전향했으며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