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이 아픔을 극복하며 많은 사람들을 응원했다.
4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가 다 가슴 아픈 사연이 있죠. 아픔을 딛고 일어서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지현은 촬영을 앞두고 거울을 보며 메이크업을 수정 중이다. 긴 머리를 묶은 이지현은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입고 촬영 대기 중이며, 화장을 고치며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이지현은 “어쩌면 산다는 건 고난과 역경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들 속에서 얼마나 잘 버티느냐가 아닐까 싶다. 버티기만 해도 성공한 거라고 한다. 미혼모, 싱글맘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고 말했다. 두 번의 이혼과 싱글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현재, 그리고 ADHD 소견을 받은 아들을 극복하는 과정을 거친 이지현인 만큼 설득과 응원의 힘이 더 크게 느껴진다.
특히 이지현은 해킹 피해를 입어 SNS를 새로 개설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