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임신 초기' 구급차 실려갈뻔.."아파서 쓰러지기 일보직전" 위급상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04 08: 21

가수 벤이 임신 중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3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리가 나기전에 나의 모습"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케이크와 꽃다발을 든 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벤의 모습이 담겼다. 생일을 맞아 친구와 함께 외식에 나선 것.

하지만 벤은 "인천에서 친구가 생일을 축하해주러 왔다가 아파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의 나를 돌봐주고 간 어제....119 차 탈뻔한 어제......"라고 위급했던 상황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너무 예쁜 케이크랑 예쁜꽃도 잘 먹지는 못했지만 음식들도 잘먹었어 ㅠㅠ..."라고 뒤늦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 후 지난해 6월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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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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