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지연이 결혼을 앞두고 더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4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지연은 화보 촬영 중으로 보인다. 잠옷 스타일의 새하얀 치마를 입은 지연은 베이지색 코트를 입어 내추럴한 매력을 보였다. 정리되지 않은 머리를 다듬으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지연은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최근에는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며 홀로서기에도 성공, 인생 2막을 열 준비를 마쳤다.
한편 지연은 오는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