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핫팬츠에 크롭티까지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한효주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효주라는 걸 단번에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했다.
특히 한효주는 핫팬츠에 크롭티를 입고 파격적인 패션을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찢어진 핫팬츠로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크롭티로 복근을 살짝 노출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한효주는 평소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데 이번 사진에서는 햇볕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로 섹시함을 더했다.

한효주는 그간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을 보여줬는데 ‘파격’이라고 할 만큼 과감한 시도가 놀랍다.
이에 연예인 동료들도 놀란 반응이다. 박하선은 “예쁘잖아”라고, 김고은은 “와우 핫”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도 눈이 하트인 이모티콘 댓글을 남겼고 옥주현도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월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 출연했을 때도 한효주는 원피스에 청바지, 스웨터를 착용, 수수한 패션을 선보였고, 평소에도 내추럴한 캐주얼 패션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김고은의 반응처럼 ‘핫’한 의상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한효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독전2’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한효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