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티셔츠에 큼지막한 폴.란.드..그저 신난 자유부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4 09: 11

배우 박하선이 폴란드에서 한글로 ‘폴란드’가 적힌 티셔츠를 입었다.
4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기하고 감사한 나날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하선은 폴란드에서 영화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고, 함께 티셔츠도 맞춰 입는 팀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박하선 인스타그램

특히 박하선은 한글로 ‘폴란드’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폴란드 시내를 활보했다. 박하선은 “영화사에서 현지 스태프들을 위해 제작한 폴란드 국기색 T. 한글이 그림 같아서 아름답다고 좋아하신다고. 보답으로 심장이란 뜻의 T를 받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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