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바쁜 하루 일과를 전했다.
4일 새벽,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슨스 오늘 17시간 일하고 왔둉"이라고 글을 올렸다.
제이쓴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홍현희는 5일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 예정일 하루 전에도 바쁜 일정으로 17시간동안 일을 해야했던 제이쓴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제이쓴은 이와 함께 "넘나 피곤쓰"라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여기에 잠이 든 이모티콘을 덧붙여 쏟아지는 피로를 전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4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5일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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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