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김진우, 남의 연애 푹 빠졌다..급기야 퇴근 거부(썸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04 11: 25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플러팅 천국’이 주는 설렘에 사로잡힌 나머지 퇴근까지 거부한 5MC의 포복절도 녹화 현장을 2차 티저 영상으로 공개했다.
‘썸핑’의 진행은 입담 천재 5MC 조세호, 김진우, 강승윤, 이미주, 엄지윤이 맡는다. 핫걸, 핫가이들의 무한 플러팅(flirting)이 허용되는 썸토피아에서의 나날이 펼쳐지자 5MC는 “이런 거, 이거야”라며 바로 이런 핫한 연애 리얼리티를 원했음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썸의 현장은 산전수전 다 겪은 5MC도 경악하게 했다. 엄지윤은 “뭐야? 지금 이건...”, 강승윤은 “이 정도라고?”라며 혀를 내둘렀고, 조세호는 정신이 혼미한 듯 “근데 난 솔직히 아직...이 프로 뭔지 모르겠어요”라며 할 말을 잃었다. 그 와중에도 이미주는 “호감 있는 사람이 저러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라며 설렘에 빠져들었다. 김진우는 “그저 응원하게 된다”며 썸이 사랑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랐다.

한편 중독성 넘치는 VCR이 이어지던 중 조세호는 “계속...보도록 할게요”라며 진행 코멘트를 했지만, 제작진은 단칼에 “끝났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5MC는 “뭐야?! 더 봐야지”라며 ‘퇴근 거부’를 외쳤고, 조세호는 “화장실 갔다 그냥 나온 거예요...지금”이라며 버럭 언성을 높여 폭소를 자아냈다.
과몰입 5MC들과 함께하는 중독성 보장 ‘무한 플러팅’의 현장은 제이패밀리가 제작하고, 8월 웨이브에서 서비스되는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공개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제이패밀리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