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딸 옷쇼핑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대기하는 동안 태린이 옷 쇼핑. 벌써 24개월 옷 입는 슈퍼 우량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은지는 명품 브랜드 B사 매장에서 딸 옷 쇼핑을 하는 걸 인증했다.
또한 박은지는 “손 소근육이 폭풍 발달 중인 태린이를 위해 미국에서 사면 훨씬 저렴한 장난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사야지 모”라며 딸 장난감 쇼핑도 하는 등 가격 상관 없이 딸을 위해 플렉스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박은지 SNS